2022.04.05 ~ 07.18 유럽여행 50 - 에스토니아 탈린 2

2022. 8. 3. 13:30해외 여행

톰페아 성(Toompea Loss)

13~14세기에 해안가 석회암 절벽에 위치한 톰페아 언덕에 지어진 성곽으로

두께 3m 높이 15m로 도시를 감싸며 4Km나 뻗어 있고

붉은 원뿔 모양의 지붕의 탑이 46개가 세워져 있다.

위의 광장에는 1920년 건축된 에스토니아 의회 건물이 있다.(두산 백과 참조)

1380~1483년에 건축된 포탑 (Kiek in de Kok) 설명,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처녀의 탑(Neitsitorn)

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Aleksander Nevski Katedraal)

1894~1900년 러시아 지배 시절 정통 러시아 큐폴라 양식으로 건축.

아카데미 연극 학교
성 메리 성당
출입문 장식이 특이하네요.
코투오차 전망대(Kohtuotsa Vaateplatvorm)에서 탈린(이곳 비둘기는 전속 모델)

탈린 3일차

숙소에서 약 3Km 떨어진 카드리오르그 공원까지 신시가지를 통과해서 걸어 갔다 오며 본 풍경.

KGB 감옥

성 올라프 교회(St.Olav Church)

뱃사람들을 보호하는 성인 노르웨이 왕국의 올라프 2세를 기리는 교회로

1500년경 첨탑의 높이가 159m(현재는 123.7m)로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이것은 먼 바다에서도 볼수 있도록 한것.

너무 높아 8차례나 번개에 맞아 건물이 3차례나 전소됨.(두산 백과 참조)

중세 해안 성문(해양박물관)
바깥에서 본 성문
해안 성벽 보루

성벽위 공원에 "The Broken Line" 기념물

1994.9.28 스톡홀름~탈린을 오가는 페리가 침몰하여

생명을 잃은 852명을 추모하는 조형물.

신 시가지에 구형건물도 활용.
꽃 상점이 많아요.
구형과 신형이 공존
건물이 멋져요.
신 시가지 골목인데 구 시가지 느낌
식당 야외 테이블인데 밤에 조명을 밝히면 예쁘겠어요.
멋진 신형 건물
탈린 음악학교

탈린 대학교

탈린 대학교의 신식 건물
탈린 감리교회(건물이 특이 하네요)

카드리오르그 공원에서 돌아오며 다시 신시가지

비루게이트에서 멀지 않은 탐사레 공원

에스토니아 역사의 길

구시가지 역사박물관 부근 골목에 년도별로 대리석 명판을 깔아 놓았네요. 

기원전 10,500년 에스토니아 빙하시대 종료
기원전 9,000년 인간 정착 흔적
1410년 탈린 대 길드홀 완성
1989년 발틱3국 인간 띠 연결
1997년 탈린 구시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
2011년 탈린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
2418년 에스토니아 독립 500주년 기념.

검은 머리 형제단 건물(The Brotherhood of Black Head)

검은 머리 형제단은 14세기 중반부터 에스토니아,라트비아에서 무역을 중심으로 상업활동을 했던 

현지 미혼 상인,선주 및 외국인의 연합으로 적의 침략이 있을때는 도시 보호를 지원하는 단체.

에스토니아에서는 1377년 결성되어 1517년 현 위치에서 활동함,

블랙 헤드 형제단 건물

 

19세기에 시장이었던 Green Maret(Rohelineturg)

탈린 3편은 카드리오르그 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