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 07.18 유럽여행 41 - 독일 뮌헨 3

뮌헨 레지덴츠(Munchner Residenz)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으로 불리우는

옛 바이에른 왕국의 통치자였던 비텔스 바흐가의 본궁(별궁은 님펜부르크 궁전)

1385년 처음 지어진 후 바이에른 왕국(1806~1918)의 왕궁으로 사용하며 점점 화려해졌다고 한다.

여러 왕들의 취향에 따라 건물 형태가 추가 변경되어 여러 형태가 혼합된 건축물.

이곳은 통치자들의 보물과 예술 작품을 보관했던 저택이기도 하다.

입장료 11유로(경로 7유로 9,500원)

레지덴츠 출입구(들어가는 문이 너무 많아 헷갈려요)

여기가 정문 같아요.

비텔스 바흐 왕가의 역대왕 121명의 초상화

천정

이동 통로에 좀 괴기한 조각품

와!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안티쿠아리움(Antiquarium)

골동품,조각품들을 보관하는 곳으로 연회장으로도 사용하는 66m 아치형 홀.

왕궁 예배실

국왕 부부의 개인 기도실

기도실 천정

너무 화려해서 좀 쫄았나?

3박이지만 하루는 퓌센, 하루만 시내 관람이라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

아쉬운 뮌헨을 뒤로 하고 작은 도시 바이덴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