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 07.18 유럽여행 39 - 독일 뮌헨 1

2022. 7. 26. 12:06해외 여행

2022.06.02 퓌센(Fussen)

뮌헨에 도착한 다음날 퓌센을 당일 여행으로 다녀왔어요.

뮌헨에서 서남쪽으로 120Km.

이동은

뮌헨 중앙역~ 기차 42분 소요~Buchloe~기차 1시간 10분 소요~퓌센(총 2시간 소요)

퓌센 기차역~ 78번 버스 10분 소요~노이슈타인성 주차장.(요금은 뮌헨편에서 설명)

 

노이슈반슈타인성(Neuschuwanstein Castle)

1869~1886년 바이에른 왕가의 루트비히 2세가 푈라트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축성한 "백조의 성"으로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에 나오는 백조의 전설을 토대로

바이에른 숲에 한마리의 백조가 우아하게 내려앉은 것 같은 모습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디즈니랜드의 판타지성의 실제 모델.

뮌헨에서 퓌센가는 기차에서
퓌센 기차역앞 공원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노이슈반슈타인성
주차장 부근(집들과 벽화가 예뻐요)
노이슈반슈타인성 가는 입구
좀 오르막길인데 약간 힘들어요.(숲길이라 기분은 좋아요)
성 지붕이 보이네요(지붕만 봐도 예뻐요)
전체를 한눈에 보기 어렵네요.(중간 쉼터에서)

 

내려다 보이는 푈라트계곡
쉼터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
내부 관람은 안했어요.
성 정면에서 보이는 전경
내려오는 길에 작은 폭포(?)
올라오는 길이 힘들다고 마차도 타요(길에 말똥들이)

 

내려오며 다시 올려다 봤어요.

호엔슈방가우성(Hohenschuwangau Castle)

노이슈반슈타인성을 건립한 루트비히 2세의 아버지인 바이에른의 왕 막스밀리언 2세가

낡은 성을 1832~1836년에 재건축.

호엔슈방가우성에서 노이슈반슈타인성
여기도 내부 관람은 안했어요.
성안 정원
성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엔슈방가우호수
내려오며 올려다 본 성
호수가는 길에 건물 외장
베란다 꽃단장이 예쁘네요.
식당 건물이 특이해요.
호엔슈방가우호수
호수가 그림이네요
호텔인데 예뻐요.

보고 싶었던 아름다운 궁전을 보고 뮌헨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