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 07.18 유럽여행 43 - 독일 드레스덴 1

2022. 7. 28. 17:38해외 여행

2022.06.07 작센스위스 국립공원(National Park Sachsische Schweiz)

드레스덴에서 동남쪽 62Km 거리에

약 1천여개의 산봉우리와 계곡이 있는 산악지대로 드레스덴 근교의 대표적인 관광지.

명칭은 18세기 스위스 화가들이 스위스의 유라(Jura)산맥과 비슷하다고

작센의 스위스라고 부른 것에 유래.

드레스덴에 도착한 이틑 날 작센스위스를 당일로 다녀왔어요.

많은 트레킹 코스가 있으나 가장 유명하고 쉬운

바스타이 다리(Bastei Bridge)코스를 약 2시간반 정도 걸었어요.(왕복 9.3Km로 가벼운 등산 수준)

마지막에 비가 뿌려 암젤 폭포는 못갔어요.

 

이동은

드레스덴 중앙역~ S1 전철 33분 소요~Kurort Rathen 역

Kurort Rathen 선착장~Ferry 10분 소요 왕복 2.5유로(3,400원)~Rathen 선착장

쿠로트 라덴 기차역에서 바라본 작센 스위스
쿠로트 라덴 기차역 부근
작센 스위스 가는 페리
작센 스위스 라덴 마을
작센 스위스 엘베강

 

라덴 마을
라덴 마을
라덴 마을을 예쁘게 꾸몄네요.
바스타이 다리로 가는 표지판
이제 본격적으로 등산 시작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엘베강과 쿠로트 라덴 마을
전망대 뒷편
드디어 보이는 바스타이 다리(별도로 요금을 낸 전망대에서 5유로 6,800원)
바스타이 다리는 1824년 암석 사이를 나무로 건설했다 1951년 석조로 교체
꼭대기에 호텔(뒤로 자동차 길이 있어요)
호텔을 지나 자동차 도로(여기에서 비가 뿌려 되돌아 내려왔어요)
청색 TK8이 바스타이 순환 코스(우리는 올랐던 길을 되돌아 내려왔어요)

 

오전에 아름다운 작센스위스 트레킹을 마치고 드레스덴으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