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 ~10 베트남 다낭 여행 3 - 바나힐 1

2022. 10. 18. 16:55해외 여행

바나힐(Ba Na Hills)

다낭에서 북서쪽으로 42Km 거리로 안남산맥 1487m 고지에

1919년 프랑스 식민정부에서 프랑스 관광객을 위한 휴양지로 리조트를 건설.

2013년 개설된 5.8Km의  넌스톱 단일 트랙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긴 기록 보유로

17분 정도 걸린다.

위에는 링엄사, 각종 꽃정원과 2018년에 개설되어 명물로 된 골든 브릿지 등이 있고

한번 더 케이블카로 오르면  정상에

영봉선사, 성당,프랑스 마을, 호텔, 식당과 다양한 어드벤처 시설들이 있다.

이곳은 다낭에서 대중교통이 불편해 저는 서울에서 하나투어를 통해 현지일일 투어를

호텔 픽업 & 드롭 으로 점심 뷔페 제외 64,900원에 예약.(9시간 소요)

소형 관광 버스로 일행이 13명으로 태국 2명, 베트남 2명 외에는 전부 한국 사람.

바나힐 가는 길이 좋아요(50분~1시간 소요)
바나힐 입구 건물에 있는 전경 사진
입구(매표소 부근)
바나힐 입구
케이블카 타러 가는 복도
케이블 카에서 입구 건물
케이블 카에서 주변 풍경.

바나 링엄사

바나 링엄사 입구
여기서 내려다 보는 전망이 좋을텐데 안개로. ㅠ
대웅보전
바위에 용조각품
계단도 모양을 냈네요.
불상 좌대 밑 조각품
바위를 틀고 내려오는 용은 황금색이 아니네요.
바나 링엄사 정문
서유기 일행 조각품

꽃정원

꽃정원의 공작새
분수 같은데 물고기 조각상이 특이하네요.
그리스 신전 모형도 있고
네 꼬마가 귀여워요.
어마나!

골든 브릿지(Golden Bridge)

2018년에 개설되어 단숨에 명물이 된 두손으로 받치는 150m 길이의 황금 다리.

골든 브릿지 휴게실
케이블 카 한번 더 타고 올라온 정상(5분)에 있는 어드벤처 시설
입장은 무료인데 시설물 이용은 유료.

프랑스 마을

이안에 밀랍인형 전시관인 마담 투쏘가 있으나 유료라 패스
이 광장에 각종 이벤트가 있다.

광장에 막간 공연

성당

바나힐은 다음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