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 21 울산, 경주 여행 6 ~ 경주 야경

2025. 12. 11. 23:21국내 여행

경주 박물관 관람후 경북 천년숲정원을 걸어 보고 호텔에서 잠간 휴식.

최근에 경주 야경이 유명해서 월정교,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관람.

천년 이상된 유물의 야경이 아름답고 신비롭다.

경북천년숲정원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이었던 곳을 2023년 시민에게 숲공원으로 개방

숲과 오솔길, 개울과 정원을 조성하여 메타세콰이어 숲길,분재원과 암석 정원 등

여러 테마로 아름답게 만들어 산책등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공작 단풍이 너무 늘어져 예쁘지가 않네요
암석 정원
여기에도 천년의 미소(원본에 비해 느낌이 달라요)

 

월정교

통일 신라 시대에 궁궐이 있는 월성과 건너편 남산 지역과 도당 산성을 이어주는 역할.

2018년 복원 후 개방.

 

월정교 관람후 인근에 있는 진수성찬 식당에서 꽃게장으로 석식

이집 메뉴 사진
우리가 먹은 게장

 

석식 후 인근에 있는 월성을 지나 동궁과 월지를 관람. 

월성은 신라궁 토성으로 밖에 해자가 있다.

조명을 아름답게 비추네요.

해자에 반영이 아름다워요

동궁과 월지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동궁으로 불리며 세자가 거처(문무왕)

전에는 임해전과 안압지로 불였는데 당시 발굴 사료에 따라 복원하며 명칭이 변경.

동궁과 월지(실력이 시원찮아 깨끗하지 못해요. ㅠ)
동궁과 월지에서 첨성대가 가까워 걸어가는 길에도 예쁜 조명을
바닥 조명
너무 신비스러워요

 

경주 숙소
호텔 로비 장식

2025.11.21()

여행 마지막 날이고 오후 14:48KTX로 서울 가는 계획이라 오전에는 별다른 일정이 없었는데

택시 기사 말이 지금이 한창 방어 철이니 포항 죽도 시장(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수산 시장)을 가보라고 해서

마침 호텔 바로 옆이 시외버스 터미널이라 30분 소요되는 포항까지 가서 택시로 죽도 시장 동양 횟집(블로거 추천)10시 도착.

개점이 1030분이라 준비 중인 식당에 앉아 기다림.

사장이 출근해서 대방어회 2인분에 참가자미회 1인분을 주문. (105,000)

회가 나오기 전에 전복 죽, 맛보기 물 회, 꽃게, 해산물 찜(, 전복, 가리비, 새우)이 나오고

이어서 나온 방어회에는 특이하게 부위별 이름을 적은 팻말이 꽂혀 있다.

대방어가 제일 맛있다고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대방어는 아닌 듯.

그렇다고 따져 봐야 장사꾼을 이길 수 없지.

참가자미회는 쫄깃하니 그런대로 괜찮았다.

회와 같이 나온 초밥용 밥과 회를 김에 싸 먹으니 괜찮았다. (초밥 먹는 맛)

뒤에 매운탕까지 나와 All Clear.

시외버스까지 타고 왔는데 그런대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다.

회가 나오기 전 해물찜(굴,전복,새우,가리비)
방어 회와 참가자미 회

경주에 돌아오니 1시라 시간이 조금 여유 있어 대릉원을 잠간 둘러보고 경주역에서 KTX로 서울역으로 옴.

갈 때는 수서에서 SRT를 탔는데 오는 차편이 전부 매진.

경주 대릉원

 

 

이렇게 3박4일의 여행이 마무리.

곳곳에 단풍이 많이 남아 있어 눈이 즐거운 단풍 여행이 되었다.

이번에 주로 카카오 택시를 이용했는데 호출하고 거의 5분 이내로 도착하고 등록된 카드 결제라 편하게 다녔다.

APEC 이후로 인기 폭발한 황남빵을 본고장에서 맛도 못 봤다.

황리단 길에 있는 본점에 갔더니 주문하고 3시간 대기라 포기.

여행가기 전에 택배로 주문했더니 한달 뒤 배송이라니 맛보기 힘들다.

동생들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마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