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30. 21:48ㆍ해외 여행
2022.06.09~11 베를린(Berlin)
프로이센 왕국(1701~1918)의 수도로 독일제국의 중심적인 역활을 수행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으로 동서로 분리 되었다 1990년 통일후 명실상부한 수도로 발전하였다.
드레스덴에서 이동은
Flixbus 2시간15분 소요 $10.32(13,000원)
베를린 도착 이틑날은 포츠담을 다녀오고
다음날 하루 시내구경과 탈린 출발하는 날 오전에 샤를로텐부르크 성을 관람했는데
볼거리 많은 베를린은 일정이 턱없이 부족해서 많이 아쉬었어요.
전승기념탑((Siegessaule Berlin)
1864~1873년에 프로이센이 덴마크,오스트리아,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
높이가 69m로 꼭대기 황금 천사상은 승리의 여신 니케를 표현.
주변에 티어가르텐 공원은 과거 선제후들의 사냥터.
전승기념탑 주변 동상
프로이센 왕국에서 각국과의 일련의 전쟁 승리의 주역인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 전쟁부 장관 루온 장군,
헬무트 몰트게 장군의 동상이 있다
빌헬름황제 기념 교회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19세기 건축물의 종탑이
유리와 콘크리트를 절묘히 섞어 만든 1961년의 현대적 교회와 잘 조화되어 있다.
베를린 필하모니(Berliner Philharmonidches)
1960~1963년 건축하여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인 베를린 필하모니의 전용 음악당.
신 국립미술관
1968년에 건축된 베를린의 문화포럼(Kultur Forum)에 속한
20세기 유럽의 현대회화와 조각 작품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베를린 문화포럼
1950년대 중반 서베를린 지역에 새로운 문화 중심지를 건설하자는 의견으로 조성된 문화 구역이다.
베를린 필하모니 콘서트홀을 시작으로 회화관, 신 국립미술관 들이 차례로 건설.
체크포인트 찰리(Checkpoint Chalie)
분단 시대의 미군 관할 검문소로 1961~1990년까지 운용.
인근에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이 있다.
베를린 장벽을 전시하는 곳이 포츠담 광장 부근에 있어 물어물어 찾았더니
그 장소는 공사중이라 접근할 수 없고
광장옆 건물에 전시관을 별도로 만들어 유료 입장이라 안들어 갔어요.
베를린 TV Tower
공산 정부에서 건설한 365m의 텔레비전 송신탑.
주변에 공원이 조성돼 있어 사람이 엄청 많아요.
베를린 대성당((Berliner Dom)
1747~1750년 도미니크 성당을 프로테스탄트 교회로 개조한 교회.
호헨 촐레른 왕가의 묘지로 지어져 선제후의 무덤과 프리드리히 1세 부부의 석관이 안치.
19세기 말에 교회가 개축되며 98m의 돔이 추가.
대전때 엄청난 폭격으로 당시의 화려했던 교회가 단순한 구조로 복구.
내부의 스테인드 유리와 천장의 모자이크화가 특히 아름다우며
7,269개의 관으로 이루어진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다.(내부 관람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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