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4. 02:04ㆍ해외 여행
2022.05.10~11 그라나다(Granada)
8세기 초반부터 이슬람 왕조(무어인)의 지배아래 크게 번영을 누렸으며
1492년 카톨릭 세력인 페르난도 2세와 이사벨라 1세에 의해 점령되기까지
이슬람 교도의 마지막 거점 도시.
서유럽에서 이슬람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중 하나로 꼽히는 알함브라성과 이슬람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들이 구시가지의 이국적 풍경으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Enjoy 스페인 참조)
이동은
코르도바에서 ALSA Bus 2시간45분 소요 15.82유로(22,000원)
그라나다에서 세비야 ALSA Bus 3시간 소요 25.2유로(34,000원)
알바이신 지구
그라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으로 다로강 건너편에 있는 알함브라궁이 가장 잘보인다.
특히 석양과 야경의 알함브라 궁을 전망하는 식당들이 몰려있다.
알함브라궁
본궁인 나르스궁전과 궁전을 지키는 알카사바 요새, 술탄들의 여름 별궁이었던 헤네랄리페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으로 입장권 예매 14.85유로(20,000원)
그라나다는 2편에 계속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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