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 07.18 유럽여행 3 - 터키 파묵칼레

2022. 5. 27. 17:54해외 여행

2022.04.09 - 파묵칼레(Pamukkale)

"목화의 성"이라는 파묵칼레는 예전에 "성스러운 도시"라는 히에라폴리스로 불리었다.

뜨거운 온천과 분출되는 유독가스 등을 기이하게 여겨 이곳을 성지로 삼았다.

2~3세기에 신전과 대욕장등이 건설되어 점차 부흥하고

비잔틴시대에는 그리스도교의 중심지로 발전하다 11세기에 터키인이 진출하여 지배를 받는다.

1354년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다.

198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현재는 특이한 지형의 멋진 경관으로 터키의 중요 관광지이다.

(Enjoy 터키 참조)

여동생들은 이미 본곳이라 파묵칼레,안탈리아,카파토키아는 저 홀로 다녔어요.

이동은 탁심광장~이스탄불 곽첸 공항 Havist공항버스 40분 37.5리라(3,200원)

곽첸공항~데니즐리(Denizli)  항공편 1시간 361리라(31,000원)

데니즐리 공항~파묵칼레 숙소 공항버스 50분 85리라(7,200원)

아침 산책을 나갔더니 부지런한 사람들은 벌룬투어를 마치고 내려오더라구요.
숙소에서 차려준 아침상으로 주인 부부의 정성이 가득하네요. 빈 수영장 벽면에 그림이 예뻐요.(숙박비 22.5유로 30,000원)
파묵칼레 입구(입장료 110리라 9,400원)
여기서부터는 구온천지구로 물이 거의 말라있다.
여기서는 족욕도 할수 있어요
팔자 좋은 견공

히에라폴리스(Hierapolice) 박물관

이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함

 

히에라폴리스 유적지

신기하고 멋진 경관과 예상하지 못한 역사적 유물들을 오전중에 둘러보고

오후에 안탈리아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