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 07.18 유럽여행 4 - 터키 안탈리아

2022. 6. 4. 05:20해외 여행

2022.04.10 - 안탈리아(Antalya)

기원전 159년부터 발전된 도시로 야자나무 가로수와 아름다운 마리나항구와 인기 리조트,

구시가인 칼레이치 좁은 골목에 전통 목조 가옥들이 있어 신구 조화를 이루어

지중해 최대의 휴양 관광지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달살기로 선호한는 곳이다.(Enjoy 터키 참조)

 

파묵칼레 ~ 안탈리아 Pamukkale Bus로 이동 3:25소요(103리라 8,800원)

안탈리아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시내까지 연계버스 무료(30분 소요)

파묵칼레 숙소앞 버스정류장에서 데니즐리 버스터미널까지 25분 소요(9리라 770원)

올때 데니즐리 공항에서 숙소까지 공항버스에 85리라(7,200원) 지불했는데. 

 

칼레이치(Kaleici) 구시가

칼레이치 입구에 있는 동상(누구인지는 몰라요)
이블리미나레사원
Suna & inan Kirac Kaleici 박물관(과거 생활을 볼 수 있는 곳)
구시가 골목에 있는 호텔
구시가에 있는 사원
구시가에 바다 전망의 작은 공원
공원에 있는 나무 조각상

 

마리나항구

바다에 면한 카라알리올루 공원
바다를 등지고 있는 수병상
구시가에서 건너다 보이느 신시가
Hidirlik Tower(2세기에 지어진 해안가 탑)
마리나항구
왼쪽 유람선 뱃머리에 인어상이 있네요

 

신시가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어요.

곳곳에 작은 공원이 예쁘네요
트렘이 예뻐요
바다 전망의 멋진 식당들
신시가지 상점들
공항행 트램(교통카드 17리라 1,450원 카드 잔금은 환불받지 못했어요)

안탈리아 박물관

인근에서 출토된 고대 유물부터 로마제국,오스만제국시대 유물까지 시대별로 전시된 고고학박물관.

입장료는 55리라(4,700원)  관람객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입구에 머리와 다리 하나가 없는 조각품이 특이하네요
선사시대 유물
고대 옹기관
고대 그리스 도자기(BC 5~4세기)
로마시대 청동상
로마 황제들과 황후들 조각상 (왼쪽에 몸은 흰색으로 옷은 검은색의 여신상이 특이해요)
2세기 아폴론 석상
아프로디테 여신상
헤라클레스 조각상
석관의 조각들이 너무 아름다워요(엄청 무거울텐데 어떻게 운구했을까요?)
조각의 생생함에 감탄 연발
회화는 작품이 많지 않았어요
와 금화가 항아리째!
외부에도 전시물이 많아요(비 맞아도 괜찮은가?)
박물관이 너무 크면 보다 지치는데 여기는 관람하기 적당하네요(30분도 안되게 후딱 봤네요.ㅠ)

먹거리

파묵칼레에서 온날 밤 찾은 현지식 부페 식당
맛은 그저그래요(100리라 8,500원)

박물관 관람후 바다 전망의 멋진 식당에서

맛있는 것 많이 먹으라는 분들을 생각하며(210리라 18,000원 팁포함)

 

역시 명성이 있는 휴양지 답게 깨끗하고 볼거리 많고 한달 살기 좋겠어요.

다음은 카파토키아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