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3. 13:26ㆍ해외 여행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
볼프강 호수를 바라보며 아기자기한 상점과 집들이 있는 작은 마을.
샤프베르그(1,783m) 정상을 오르는 등산열차 승강장이 있다.(120년 전에 개설)
장크트 볼프강 인근
장크트 볼프강 숙소 올라가는 길
호텔 방에서
호텔 방이 호수를 향해(Lake View) 경치가 끝내줘요
2인실이 108유로(135,000원)로 유명 관광지를 감안하면 괜찮은 수준
호텔 주변
숙박한 호텔 Pension Rudolfshore
2층 가운데 방이 우리 방
호텔 식당의 벽난로
토마토 수프와 고기 갈은 것(육회와 비슷)
등심 스테이크(Rib Eye)
물 한병(750ml)값이나 와인 한 잔(12.5ml) 값이 4.8유로(6,000원)로 같아요
저녁 값이 75유로(95,000원)로 좀 쎘으나 분위기 좋고 맛도 좋았어요.
흑판에 바퀴를 달아 손님 앞으로 이동하며 보여주는 메뉴판
식당 이름 밑에 노출 상태로 고기를 숙성시키는 냉장고
식당 입구
호텔 방 올라가는 계단 벽
호텔 인근 새벽
호텔 방에서 아침에
호텔 식당에서의 아침도 가졍에서 차려주는 것 같이 정갈하고 맛 있었어요.
여러모로 이 호텔이 마음에 들었어요.
샤프베르그 정상을 올라가는 등산 열차
5.85Km를 35분 소요
정상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
열차 안에 화면으로 설명(속도,높이 등)
유람선 전광판에 있는 샤프베르그 정상
샤프베르그 정상(1,783m)
샤프베르그 정상에서
날씨가 엄청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모자도 날리고 바짝 얼었네요
정상에서 하산하며
5유로(6,000원)이나 준 장크트 볼프강 합성사진
유람선 선착장 부근
볼프강 호수 유람선 행로
유람선 선착장에서
장크트 볼프강 시내
창이 많은 건물은 호텔로 생각됨
여기도 호텔
계단식 분수
장크트 볼프강 성당
가운데 문 모양이 골목길 입구
유람선 선착장 부근 식당
소세이지 구이와 송아지 요리(Veal)를 주문했는데 내장 요리 같아요
점심값 18유로(23,000원)
볼프강 호숫가에서 망중한
유람선으로 장크트 볼프강을 떠나며
예쁜 마을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장크트 볼프강~장크트 길겐(유람선으로 40분 소요)
장크트 길겐(St.Gilgen)
모짜르트의 어머니의 생가가 있고
여기도 다른 잘츠캄마구트의 마을과 같이 오밀조밀한 예쁜 동네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의 이름 중 볼프강은 외가가 있는 여기서 따온 듯.
유람선에서 바라 본 장크트 길겐
장크트 길겐 앞 볼프강 호수
근사한 건물이 식당이네요
모짜르트 외가
배낭 여행객 같나요?
모짜르트 외가 부근
장크트 길겐 성당
여기는 성당 묘역이 엄청 넓네요
호숫가 공원
길을 헤맬 때 운동 중에도 엄청 친절하게 길을 알려준 청년
여기도 케이블카를 타고 쯔벨페르호른 산을 올라가 시내 전경을 볼 수 있으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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