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 07.18 유럽여행 19 - 스페인 바르셀로나 2

2022. 7. 9. 12:27해외 여행

바르셀로나 여행은 가우디 작품 감상 여행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인물인

안토니 가우디(1852~1926)

바르셀로나 근교 태생으로 건축물에 자연의 숨을 불어넣은  건축가로 수많은 작품들이 있다.

파밀리아 사그리다성당 박물관에 그의 작품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Basilica de la Sagrada Familia)

1882년 착공해 아직도 공사중이며 2026년 준공예정(2010년 내부 준공 미사)

가우디가 31세에 건설에 참여하여 죽는 날까지 43년을 이공사에 그의 인생을 모두 바침.

미완성인 상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동생들은 전에 봐서 저 혼자 갔어요.

인터넷으로 입장권 예약(21유로 + 종탑 관람 10유로 총 42,000원)

9시 문 열자마자 입장하여 비교적 조용하게 관람.

나올때까지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입장 시작 30분전에 도착하여 성당 주위를 한바퀴 돌던 중 작은 연못에서 찍었어요.(인생 사진)
별도로 10유로 내고 종탑에 올랐는데 이 사진 한장(10유로 성당에 헌금한 셈)
성당 가이드 앱을 설치했는데 설명을 안들어 내용을 몰라요.ㅠ

성당 내부 박물관

성당 구조물에 적용한 긴 와이어 로프의 마디마디에 모래 자루를 달아

옆으로 당겨 그 견디는 힘의 구조를 계산한 것.

가우디 작품 사진
파사드(주 출입구 정면부분) 모형
저녁에 야경이 보고 싶어 다시 갔어요(몬주익 마법의 분수 야경은 가동하지않아 허탕)

산 파우병원(Sant Pau)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도미니크 몬타네르(1850~1923) 의 작품.

바르셀로나 태생으로 카탈루냐 지방의고유한 건축 양식을 주제로

바르셀로나 건축 르네상스에 막대한 영향을 준 건축가.

대표작으로 카탈루냐 음악당과 산 파우병원.

입장료 11.2유로(경로 할인 15,000원)

다음은 몬세라트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