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0. 07:04ㆍ해외 여행
쿠알라룸푸르
인구 170만명 정도로 1957년 독립 이후 말레이시아 수도로 지정 된다.
1999년 푸트라자야로 행정 수도가 이전했으나 왕실,의회 등은 그대로 남아
실제적인 수도 역활을 하고 있다.
2월5일 오전에 보르네오섬에 있는 코타키나발루에서 말레이반도의 쿠알라룸푸르로 비행기로 이동하여
오후에 이슬람아트뮤지엄과 Petronas Twin Tower(쌍둥이 빌딩),KLCC정원의 야경을 관람했어요.
쿠알라룸푸르 공항 ~ 시내 오는 공항철도 전철안에서
엄청 큰 야자수 농장인 것 같아요
공항에서 시내 이동은 KLIA Express로 KL Sentral(쿠알라룸푸르 중앙역)까지 30분 소요
한국에서 왕복 26,000원에 티켓 구매(Klook)
현지 구매보다 조금 저렴한 듯.
국립모스크
이슬람아트뮤지엄을 관람하고 바로 옆의 국립모스크 외관만 봤어요
국립모스크에서 KL Tower가 보이네요
국립모스크 바로 앞에 AL HIJRAH 방송국
마침 둘째 딸네가 연휴를 이용해 쿠알라룸푸르에 여행중이라
애들 숙소에서 설날 떡국을 먹었어요.
귀여운 외손자
SURIA KLCC
KLCC 정원 분수쇼(저녁 8시에 시작)
설날이라 사람이 많아요
Petronas Twin Tower(쌍둥이 빌딩)
숙소에서 본 쿠알라룸푸르 시내
말라카 투어 후 잘란얄로 야시장에 들렸어요.
게요리 맛집이라는 잘란얄로 야시장의 Sun Chi Yen
Hot Sauce Crab과 볶음밥,이곳 맥주인 Tiger Beer
이집 볶음밥이 말레이시아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어요.
새콤달콤한 게요리도 괜찮았어요
메뉴판 가격 146RM에 명절 연휴기간이라고 20% 가산해서 175.2RM 51,000원
사기당한 것 같아 팁도 안줬어요.
바투동굴(Batu Caves)
돌아오는 비행편이 자정 출발이라 오후에 바투동굴을 관람했어요.
숙소 인근의 KL Sentral(쿠알라룸푸르 중앙역)에서 전철 KMUTER로 30분 거리(편도 2.6RM 750원)
1891년 힌두교 사원이 세워져 힌두교 성지로 알려진 석회암 동굴로
인도 타밀족이 숭배하는 힌두교의 신 무루간의 거대한 신상이 있다.
Murugan 신상
힌두교 3대 신 중 하나인 시바의 둘째 아들로 전쟁의 신
2006년 인도인들이 제작한 42.7m의 높이로 악신을 물리치는 창살을 들고 있다.
왼쪽 계단은 272개로 인간이 범할 수 있는 죄의 숫자를 의미하며
그 위에 신전이 있는 동굴로 오르는 길이다.
위의 사진 건물의 내부(무슨 건물인지는 몰라요)
계단 중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풍경
무루간 신상의 뒷모습
1891년에 세워진 힌두교 사원으로 인도 외에 최대의 사원
위에 동굴 광장이 또 있네요
위에서 아래 동굴 광장
윗 광장에서는 하늘이 보이네요
동굴 속에 원숭이들이 살아요
동굴 벽에 세워진 힌두교 신상
힌두교 신전 입구
입구에 세워진 힌두교 신상
오른쪽이 동굴 내부 체험장 가는 입구(우리는 패스)
바투동굴가는 전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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