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9~10.20 발칸,동유럽 여행 7 - 몬테네그로 코토르

2016. 11. 12. 12:53해외 여행

몬테네그로 코토르

 

코토르는 중세 세르비아 네만리치 왕가에 의해 지어진 성벽으로 쌓인 도시로

몬테네그로에서 잘 보존된 중세 도시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베네치아 공화국의 오랜 통치의 영향를 받은 건축물들이 곳곳에 있다. 

 

 크로아티아 남부 산지대에 많이 볼 수 있는 사이프러스나무

 두브로브니크~코토르

바다위에도 무지개가

 두브로브니크에서 코토르로 가는 길이 깊숙히 들어와 있는 아드리아 해변을 따라 빙 돌아야 해서

중간에 선박(카페리)을 운행하여 시간을 좀 단축한다고 함(30분정도?)

자동차편으로 2시간30분~3시간 소요

 

 코토르 성벽 앞 분수대

 

코토르항(관광 크루즈 선박이 많이 들어온다고 함)

 코토르 성벽 정문

 

 

 코토르 구시가지 광장

시계탑 앞의 사각추 모양의 조형물에 죄수를 묶어 광장에 전시했다고 함

 코토르 구시가지 광장

 여기도 베니스같이 미로같은 좁은 골목길이

 토르 성 트리푼 성당(1166)

 반질반질한 좁은 돌길

 코토르 해양박물관

 코토르 성 니콜라스 정교회

 코토르 성 루카교회(1195)

정교회와 카톨릭 성당이 이웃해 있네요

 

코토르 성벽(길이가 4.5Km)

몬테네그로는 검은 산이라는 뜻

돌산이라 검다는 설과 산이 많아 그늘이 져서 검다는 설이 있다고 함

두브로브니크에서 왕복 6시간 소요해서 1시간 남짓 관광하는 일정은 좀 고려해야 할듯(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