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 07.18 유럽여행 35 - 포르투갈 포르투 3

2022. 7. 23. 07:22해외 여행

렐루서점(Libreria Lello)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고 알려져 있고

영국 작가 조앤 롤링이 포르투에서 영어를 기르칠때 이곳에서

영감을 얻어 "해리 포터" 1편을 마제스틱 카페에서 집필했다고 알려져 있다.

안에 들어가 보려고 두번이나 갔는데 대기 줄이 너무 길어 포기.

인터넷 예약은 어디서 하는 줄 몰라 못했어요.

렐루서점

카르무 성당

1756~1768에 건축된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이 혼합된 성당.

두 성당이 함께 있는데 남녀 예배 보는 곳이 각각이라고 한다.

여자 예배당은 예배중이라 못들어 가고 남자 예배당 내부

포르투 대학교

학교안에 원구를 매달아 놓았네요.
포르투 시청인데 아름다워요

맥도날드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해서 굳이 찾아봤어요.

포르투갈 사진 센터로 사진전을 하는 줄 알고 들어갔더니 카메라 박물관

볼사궁전

14세기에 지어진 성 프란시스쿠 성당 수도원이 1832년 내전으로 폐허가 되자

포르투 무역협회가 궁전을 건축. 현재는 상공 회의소로 사용.

볼사궁전 앞 엔리케 정원에 엔리케왕자 동상

엔리케(엔히케)왕자 (1394~1460)

포르투갈이 최초로 해양대국이 되도록 이끈 왕자.

해양 탐험사상 가장 위대한 선구자로 포르투갈식 범선인 "캐라벨"을 만들어

1434년 암흑바다 너머가 세상의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 

볼사궁전 바로 밑에 성 프란시스쿠 교회

알레그리공원

대서양 바다에 면한 공원

알레그리공원 가는 관광용 노면전차(잠간 타는데 3.5유로 4,700원)
알레그리공원 입구
주변 주택들이 예뻐요
남자화장실 소변기가 특이해요.
공원앞 대서양
시내 꼬마 관광 기차

시티공원

지도상에 상당히 크게 보여 일부러 찾아 갔어요. 

볼사궁전 근처에서 점심 먹고 버스에서 내려 찾아 가는데 좀 멀고 햇볕이 따가워 좀 힘들었어요.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아 금방 돌아왔어요.

숙소에 오는 버스 정류장은 가까운데 자주 안다녀 한참 기다렸어요. 

힘이 들었는지 더위 먹은 것 처럼 몸살기가 있어 약먹고 쉬었어요.(여행중 처음)

포르투 먹거리

상 벤투역 근처에서 간단히 먹는다고 케밥 21.75유로(29,000원)
한국 블로거의 추천 맛집(개점 30분전 부터 가서 대기)
해물밥,대구찜(각자 나누어 전체 사진을 못찍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흑돼지 볼살도 맛있어요.
여기도 블로거 추천 맛집으로 30분전에가 쭈그리고 대기
먹물파스타,문어,밤 리조트,소고기 카르파치오 49유로 (66,000원 여기도 맛있어요)

예쁜 도시 포르투 여행을 마치고 리스본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