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1. 21:49ㆍ해외 여행
돗토리(鳥取)~하마사카(浜坂)~키노사키(城崎)온천
현대식 역도 있어요
아주 오래된 역도 있고요
완만열차 서는 곳도 나무표지판으로
무인역
하마사카역앞 시골 냄새가 물씬 나네요
하마사카에서 키노사키온천행으로 환승
돗토리~하마사카 46분 소요,하마사카~키노사키온천 55분 소요
이런 경치 좋은 곳에 정거장이
키노사키온천역
전광판에도 완만카로 표시
교토단고철도 시발역 토요오카역 대합실(옛날 생각나네요)
열차도 후져보이고(토요오카~아마노하시다테 1시간12분 소요)
기차 내부는 괜찮아요
비가 와서 제대로 못찍었어요
아마노하시다테가 보인다고 결정했는데 비오는 날 찾아가느라 고생 좀 했어요
다음날 아침에 역까지 예쁜 종업원이 차를 태워줘 기분이 풀어졌음
명승지 역답게 현대식 아마노하시다테역
승강장 대기 의자에 방석을 깔아 승객에 대한 배려심이 좋네요
아마노하시다테~후쿠지야마 특급열차(44분 소요)
내부도 고급스러워요
후쿠지야마~교토 특급열차(1시간17분 소요)
내부는 위의 열차에 비해 좀 떨어지네요
교토(京都)
교토 airbnb 숙소(주방시설,욕실,세탁기 있음)(1박에 43,000원)
교토 숙소뒤가 묘지네요
어마어마한 현대식 교토역
교토타워 전망대가 100m라네요
교토타워 전망대에서
교토타워 전망대에서
교토타워 전망대에서
교토타워
교토의 랜드마크인 교토타워
걸어다니는 것도 힘도 들고 교토가 자전거여행의 천국이라는 말에 속아
자전거를 교토에서 2일,나라에서 2일 렌트했어요
자전거 전용 도로를 제외하고는 인도는 폭도 좁고 관광지 근처는 인산인해라
내려서 끌고가기도 했어요
그래도 자전거 렌트는 덕을 봤어요(렌트비는 1일 1,000엔과 보험료 300엔)
축제용 수레 다시(山車)를 시내 진열장안에 보관하네요
교토국립박물관
상설 전시물을 볼려고 했는데 개관 120주년 기념 국보전시회라고해서
거금 1,000엔과 한국어 오디오 500엔을 들여 봤으나
제눈에는 그렇게 놀랍지 않았어요(내부 사진 촬영 금지라 무얼 봤는 지 기억도 안나요)
자전거 길 표시(엄청 편했어요)
점심 시간에 휴식차 나온 듯
물가 양쪽길이 자전거 타기 좋아요
야사카사원앞에서 시작되는 옛정취가 나는 기온 거리(차량이 많아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네요)
하나미(花見)소로는 전통 건축물 보존 지구로 기온의 정서를 대표하는 거리
관광객들로 붐벼요
茶屋(차야;차를 파는 집)로 유명한 골목
카모강(鴨川) 강변이 경관이 좋아 상가도 많고 관광객이 많다고 하는데
양쪽 산책길과 자전거길이 넓어 시원하게 달리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
교토 산조(三条) 상점가
버스 정류장(한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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