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4. 20:34ㆍ해외 여행
멋진 마테호른이여!
파라마운트사의 로고로 사용된 미테호른을 배경으로
바람기가 없을 때는 거울같이 마테호른이 투영되는 환상적인 경관이라는데
자리는 불편하지만 꿀맛같은 간식
젊은 아가씨가 하길래 멋있어 보여 따라 했더니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
이렇게 멋있는 곳에서 표정이
고르너그라트 한정거장 아래 역인 로텐보덴에서 리펠 호수를 지나
리펠베르그역까지 1시간40분 트레킹(간식 시간 포함)
계속 마테호른을 바라보는 트레킹길이 최고임
친구의 사진기 시간이 잘못되었네요
보이는 리펠버그역에서 다시 기차타고 체르마트로
마테호른행 산악열차가 있는 곳으로 유럽에서도 이름난 동절기 휴양지(스키)로
마테호른이 보이는 아름다운 동네 체르마트
청정 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만 운행
체르마트에서 기차로 로이크(한적한 마을로 보임)로 다시 버스로 로이커바트
트레킹 계획이었으나 날씨가 추워 40분 정도 산책
알프스를 보며 즐긴 알펜테름 노천 온천(사진은 다른 곳에서 퍼옴)
탄자니아 출신의 영국 Sing a Song & Writer Rock 가수로 Queen의 리드 보컬
대중 음악 역사상 최고의 보컬중 하나로 평가
대표곡은 Bohemian Rhapsody,We are the Champions
유작 앨범으로 Made in Heaven
사후 20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꽃다발이!
레만호의 멋진 낙조가 구름에 가려(ㅠㅠ)
시옹성은 9세기에 호수의 암반위에 세워져 12세기에 사보이 왕가에서 사들여
임시 거처,무기고,감옥 등으로 사용.
제네바의 종교 개혁가 프랑소와 보니바르가 4년간 지하 감옥에 갇혀있었음.
영국의 시인 바이런이 이곳을 방문후 시옹성의 죄수라는 서사시를 지어 유명해짐.
성안에 전시되어 있어 으시시
바이런이 다녀갔다는 흔적
몽트뢰에서 라우터부르넨으로
1박후 루체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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