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스 테오도라키스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Mikis Theodorakis(1925~ )는 그리스 반체제 상장적인 작곡가로

이곡은 나치 독일이 그리스를 침공하자 

한청년이 사랑하는 여인을 고향에 남겨두고 반나치 독일 레지스탕스로 활약하기 위해

8시에 떠나는 기차를 타고 떠납니다.

전쟁이 끝나서 다른 사람들은 다 돌아오는데 

돌아올 줄 모르는 연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절절한 심정을 노래한곡으로

1964년 영화 "그리스인 조르바"의 영화음악으로 사용.

1967년 군부정권에 의해 저항음악으로 간주 연주금지됨.

이후 미키스 테오도라키스는 1970년 파리로 망명함.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유명해짐.

youtu.be/uq02Ri2-bU4

이 노래를 부른 Harris Alexiou(헤리스 알렉슈 !950 ~ )는 그리스의 "라이코의 여왕"으로 불리는 

그리스 최고의 여성 가수.

youtu.be/MYoBuT1U-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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