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2015.04.03 이천 산수유축제,이포보
돌할배
2015. 4. 5. 11:04
친구여,
지난 4월3일(금) 산행 친구 몇명이 이천 산수유축제를 다녀왔네.
봄이 와도 꽃구경도 못한다고 해서 가까운 곳으로 행차.
작은 마을에 밀집된 산수유의 노란색이 제법 어울리데요.
축제장은 어디나 같지만 몰려다니는 상인들 판이라 보기가 별로 였어요.
그래도 장터국밥에 파전과 막걸리로 축제장 기분은 냈어요.
시간이 많이 남아 4대강중 아름답다는 인근의 이포보를 구경했어요.
예쁘게 잘 만들어 놨더라구요.
저녁은 인근에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으로 마무리.
점심을 낸 충근이와 저녁을 산 희완에게 감사.
축제장 입구부터 외지 상인들이
여기도 둘레길이
축제장은 공연이 있어야 분위가 사나요?
장터 국밥 먹은 집
꽃터널에 다는 소원을 비는 리본
"춘초45 산악회원 건강기원"
산수유보다 개나리가 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