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2014.09.18~21 파리 1

돌할배 2014. 11. 23. 18:16

런던에서 파리로

 

도버 해협을 해저로 통과하여 파리까지 2시간16분에 주파하는 특급 열차

 

 

 

 

 

 

 

 

여행객의 로망 노천 카페에서

 

 

무랑루즈 관람을 했으나  촬영 금지로 Top-less 무희 사진이- - -

 

성당 뒷 모습도 아름다워요

 

 

 

 

유리 피라미드 내부

 

 

 

밀론은 6세기경 올림픽 우승자로 나무에 박힌 쐐기를 보고 힘이 센 밀론이 쐐기를 뽑고

나무도 뽑겠다는 자만심에 쐐기가 있던 틈 사이에 왼손을 넣고 힘을 주다 끼여 손을 빼지 못하자

늑대(조각에서는 사자로 표현)가 물어 뜯어 죽는 장면

인간의 자만심과 나약함을 상징 

 

 

쐐기 문자로 씌여진 현존하는 가장 완전한 법전

상부에는 법과 정의를 다스리는 태양신 샤마슈(우측)가

함무라비 왕에게 반지와 지팡이를 건네는 모습을 조각해 신으로 부터 인정 받음을 나타냄

영국 박물관에 있던 것이 여기에도 있네요(강대국들이란!)

 

 

 

동생들이 고고학자들이라고(셀카봉으로)

저울은 공정을 의미하며

영국박물관에 있는 후네퍼의 사자의 서에 나오는 사자의 심장을 재는 의식과 같은 의미

 

앙리4세의 두번째 왕비로 하늘에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천사의  나팔과

아래에는 바다의 신들과 요정들이 배를 끄는 것으로 묘사

후일 앙리4세가 신교와 구교의 차별을 없에는 낭트칙령을 발표해 구교의 반발로 암살 당하자

어린 아들 루이13세의 대리 청정을 하다 아들에게 권력을 빼았김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 왕이 목욕하는 밧세바를 보고 아내가 되어달라는 편지에

고민하는 밧세바

전쟁터에 있던 남편 우리야는 결국 다윗 왕에게 죽임을 당하고 왕비가 되어 둘째 아들이 솔로몬 왕임

관람객이 하도 많아 모나리자는 제대로 못 찍고 우리 모델 사진이네

 

 

 

 

 

 

 

 

 

야경 사진은 아직 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