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 07.18 유럽여행 65 - 아르메니아 예레반 2
6.26 예레반 시내
예레반 중앙 모스크(Blue Mosque)
1765년에 건설된 사원으로 소련 시절에는 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다
독립후 이란의 지원으로 다시 사원으로 사용.(아르메니아 유일한 모스크)
오페라하우스
여기도 1924년 알렉산더 타마니안이 예레반을 설계할때 함께 건설된곳.
케스케이드(Cascade Complex)
1971~1980년에 부분 완공
2002~2009년에 완공한 폭포 모양의 대리석 계단
여기가 제 생각으로는 계단식 폭포로 건설했을텐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가동을 못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분수로 가동하면 엄청나게 멋있을텐데.
Victory Park 정상에 있는 아르메니아의 어머니상
2차 대전후 스탈린이 설립했으나
트빌리시에 있는 조지아의 어머니상 흉내 냈다고 여기서는 탐탁치 않게 여긴다고 한다.
예레반 어디서나 잘 보이나 저는 못가봐서 어떤 분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죄송.
예레반 먹거리
예레반 공항
오랜 세월 수 많은 고난을 이기고 독립 국가를 쟁취한 힘은
세계 최초 기독교 국가란 자부심과 국민 대부분이 교인인 신앙심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은 비록 경제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일찍부터 익힌 동서 교역의 상술이 살아나고
전국민이 일치 단결해서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훌륭하고 평화로운 나라가 될것으로 믿고 응원합니다.
다음은 또 하나의 코카사스 국가인 조지아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