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2022.04.05 ~ 07.18 유럽여행 55 - 라트비아 체시스 1

돌할배 2022. 8. 6. 12:06

2022.06.17~18 체시스(Cesis)

13세기 독일 십자군(기사단)이 라트비아에 진출 체시스에 성을 건립하고

라보니아의 거점 도시로 만들었다.

체시스성이 라트비아의 가장 오래된 성중의 하나로 잘 보존되어 있다.

16~17세기에 폴란드,스웨덴,러시아 등과의 전쟁으로 수차례 파괴와 재건을 반복.

18세기 독일 귀족이 사들여 복원하여 현재는 역사,예술 박물관으로 사용.

 

보통은 고성의 유적이 있는 시굴다와 묶어 한 코스로 관광하나

우리는 시굴다는 생략하고 체시스로 바로 와 2박 했어요.

리가에서 체시스(Cesu)까지 7730번 버스로 1시간48분 소요 4.25유로(5,700원)

리가에서 체시스오는 버스안에서(숲속 마을이 예뻐요)
어떤 블로거가 작성한 체시스 관광 지도(도시라기 보다 작은 마을이라 걸어서 1~2시간 이면 다 둘러 봐요)
체시스 숙소
숙소앞 정원

체시스 도착 첫날 숙소 주변부터 둘러봤어요.

고풍스러운 건물인데 예뻐요
정교회
정교회는 내부 장식이 화려하지 않아요.
오래된 건물인데 용도는 몰라요(주택인가?)
여기는 개인 주택 같아요.

체시스성 공원

잘 가꾸어 그림같이 아름다워요.

체시스성

체시스성에서 공원
공원 내려가는 계단
계단옆에 늘어선 조각중 하나
게 모양의 수전
신 체시스성
성 출입문
신 체시성벽
성 주변
성 출입문
신 체시스성
나무 담장이 정겹네요
성벽 장식도 소박하지만 예뻐요.

체시스 구경은 2편에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