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 07.18 유럽여행 45 - 독일 드레스덴 3
아침부터 본격적인 시내 구경
프라우엔 교회(Frauen Kirche)
성당을 개신교 교회로 개조한 곳으로 제2차 세계대전시 완전 파괴되었으나
시민들이 보관했던 파손품을 모아 자발적 기부금으로
1994~2005년에 완전 복원한 드레스덴의 랜드마크.
군주의 행렬
궁전의 마굿간이었던 외벽에 102m 길이에 9.5m 높이로 그려진 작센의 베틴가 군주의 행렬.
1871~1876년 베틴 왕조 800년을 기념하여 마이센 타일 24,000여장으로 제작.
폭격에도 그대로 보존.
츠빙거 궁전(Dresdener Zwinger)
1709~1732년 선제후 아우구스트 2세가 건설한 작센 바로크 형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폭격으로 대부분 파괴 되었다 1945~1963에 복구.
현재 각종 박물관, 미술관으로 사용.
일정을 나름 알뜰하게 보냈으나 볼거리 많고 아름다운 드레스덴은 3박만 하기에는 너무 짧네요.
아쉬움을 안고 독일의 수도 베를린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