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2022.04.05 ~ 07.18 유럽여행 44 - 독일 드레스덴 2

돌할배 2022. 7. 29. 21:54

2022.06.06~08 드레스덴(Dresden)

엘베강변에 위치한 작센주의 주도로 예로부터 독일 남부의 문화,정치,상공업의 중심지.

한때 작센공국의 수도였으며 18세기에 문화와 예술이 꽃을 피워 

"엘베강의 피렌체"라고 불리기도 했다.

특히 아우구스투스 2세가 여러 궁전과 박물관들을 만들고

거리를 정비한 이래 유럽의 여느 대도시에 뒤지지 않는 방대한 볼거리를 갖추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집중적인 폭격(Block Buster)으로 초토화 되었으나

거의 완벽하게 복구.(Enjoy 유럽 참조)

 

이동은

바이덴 기차역~일반열차 1시간4분 소요~Hof 중앙역~일반열차 2시간39분 소요~드레스덴 중앙역

총 3시간53분 소요 예정이나 40분 연착.(독일에도 이런 일이)

숙소가 관광의 중심인 구시가지에 있어 도착한 날 오후에 주변을 둘러보고

이틑날 작센 스위스를 오전에 다녀오고 오후에 다시 구시가 일부를

그 다음날 하루 전부 시내를 둘러 보았어요.

엘베강변 테라스에서 프라우엔 교회 방향(숙소가 이 골목에 있어요)
엘베강변 테라스
엘베강변 테라스에 있는 조각품안에 꼬마가(1988년 행성 기념물로 "지구와 행성")
립시우스바우 미술관
브릴쉘 정원
브릴쉘 정원
브릴쉘 정원에서 프라우엔 교회
브륄 테라스에서 카를라 다리와 작센주청사(우측)
박물관 엘리베이터
엘베강변 테라스 아래 강변로
아우구스투스 다리
아레에서 올려다 본 예술대학교
시내 건물 벽화 "붉은 깃발의 길"

작센 스위스를 다녀온 후 시내 관람

가장 번화가인 프라거 거리
프라거 거리 가운데 공원이 조성돼 있어요.
건물 테라스에 식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