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 07.18 유럽여행 18 - 스페인 바르셀로나 1
2022.05.03~08 바르셀로나(Barcelona)
바르셀로나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도시 설명은 생략합니다.
4박하며 인근의 몬세라트, 가우디 작품들과 시내를 간략하게 둘러봤어요.
워낙 대도시라 사람도 많고 복잡하고 좀 어수선한 것 같아요.
교통망은 잘돼 있어 교통카드(10회권 11유로 15,000원)로 메트로,버스를 탈 수 있고 75분 이내 환승도 가능해요.
코르티나 담페초~ 베니스 공항 Cortina Express Bus 2시간15분 소요 25유로(캐리아 5유로 포함 34,000원)
베니스~바르셀로나 Vueling항공편 2시간 소요 121,000원/인
공항~숙소 택시 30분 소요 비용은 숙박비가 일정 금액을 넘으면 부킹닷컴(숙소?) 부담.
구엘공원(Guell Park)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구엘백작의 의뢰로 부유층을 위한 전원주택단지로 조성하려고
1900년 부터 14년간 공사를 진행하다 구엘이 사망하며 중단되자
1922년 바르셀로나시가 매입하여 시영 공원으로 재탄생.
구엘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철저하게 계획된 인공미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다.
대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색과 곡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건물들,
화려하고 신비한 모자이크장식의 타일 등 신비로운 기운이 감돈다.
중앙광장을 신전의 도리아 양식의 기둥들이 받치고 있는 것도 특이하다.(다음백과 참조)
입장료 8유로 11,000원
에스파냐광장~몬주익 올림픽 경기장(1992년 올림픽 개최)
다시 카탈루나 광장을 거쳐 대성당
산투아리오 공원
호안 미로 작품인 여자와 새(에스파냐광장 부근 호안 미로공원)
Joan Miro(1893~1983)
바르셀로나 출생의 추상미술과 초현실주의적 환상을 대표하는 20세기 화가
Casa Batllo는 가우디가 1905년부터 3년간 건축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다음편은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과 산 파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