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3~27 일본 북해도 2

 

 

 

폿케는 진흙 화산으로 진흙과 물이 땅속의 열과 가스에 의해 분출하여 기포가 올라 오는 곳(아이누말에서 유래) 지금도 올라 옴

 

마리모는 일본 천연기념물로 녹색공처럼 생긴 해조류로 아칸호에서 서식

 

 

 

 

오비히로(帶廣)는 남동부에 위치한 일본 최대의 곡창 지대인 도카치평야의 중심부로

                           풍부한 녹지 공간과 낙농 산업과 아름다운 정원이 유명함

 

 

 

오비히로 소고기구이 저녁 식사후 호텔방에서 2차로 위스키 한잔

 

 

 

 

 

네비게이션을 잘못봐 길을 헤매다 잠깐 쉰 민가의 장식이 깜찍하네요

 

 

후라노(富良野)는 북해도 중앙에 위치 초여름이면 보라빛 라벤더와 형형색색의 꽃들로 장관을 이루어 관광객이 많음

 

후라노 치즈공방은 각종 치즈,우유,아이스크림,빵을 후라노산 우유로 제조 판매하는 곳으로 제조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할 수 있음(주변에 공원을 조성하여 관광객을 유치함)

 

 

 

 

후라노 팜 도미타는 후라노 지방을 대표하는 인기 라벤더 농원(한국단체관광객도 찾는 명소)

 

 

 

 

 

 

후라노에서 유명하다는 카레집으로 맛은 잘 모르겠고 서비스로 나온 샐러드가 일품이었음

                         (더운 날에 선풍기도 안 틀어 땀 흘리느라 맛도 모름)

후라노 히노데 라벤더농원은 일본 최초로 라벤더를 심은 발상지(7월이 만개라 아직 라벤더꽃을 제대로 못봄)

 

 

 

 

비에이(美瑛)는 후라노 북쪽에 위치 완만하게 펼쳐진 언덕이 사계절의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농원이 많음

       시키사이언덕은 약간 높은 언덕에 약20,000평의 부지에 각종 꽃을 재배하고 주변 경관이 좋음

 

 

 

 

 

노부부가 운영하는 카페로 외부 경관도 좋고 내부에는 전통 다다미방도 있어 호젓하게 커피 한잔하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