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07.18 유럽여행 2 - 터키 이스탄불 2

2022.04.14 - 이스탄불

이스탄불의 번화가인 이스티크랄(Istiklal)거리

이스탄불 성 안토니성당(이스탄불 최대의 성당으로 요한 바오로2세 교황이 10년정도 집전하셨던 곳)

사탕가게가 진열을 참 예쁘게도 했네요

1348년에 세워진 석탑으로 시내와 보스포루스해협을 내려다보는

이스탄불의 랜드마크인 전망대(줄이 너무 길어 입장 포기)

고등어케밥 상점가

Halic Metro 다리

보스포루스해협 산책로

보스포루스해협 선착장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갈라타 다리

높은 곳에 슐레마니예사원

이스탄불 고고학박물관

그리스,헬레니즘,로마,비잔틴,이슬람 유물을 전시.

입장료 100리라(오디오 포함 8,500원 사진찍느라 오디오는 못들어 중요 유물들을 놓쳤어요)

유물에 대한 설명은 은행나무님의 블로그 인문기행 이스탄불 고고학박물관편을 참고했어요.(감사)

왼쪽에 콘스탄틴 시기의 붉은 반암 석관이 보인다.

메두사의 두상

에나멜 키오스크박물관(타일) 입구

 

석관실

고대의 석관을 전시

BC330년 제작된 알렉산더 석관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아니고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군을 무찌르는 장면이 조각되어 있다.

원래는 채색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어렴풋한 흔적만 남아 있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신전 모형

파르테논신전 기둥 상단부 원품

파르테논신전 상단부 부조화 원품

레바논 사돈 지역 에크로폴리스(Ecropolice)에서 발굴된 석관

BC 5세기 여인의 두상

여인상의 옷 주름이 엄청 섬세하네요.

오케아노스(Okeanos 포세이돈 이전의 바다의 신, Ocean의 어원)

그리스 Hydria(BC 5~4세기)

당시 화폐

굴하네공원

톱카프궁전과 고고학박물관 옆에 있는 공원으로

넓고 예쁘게 잘 관리하여 많은 시민들이 휴식을 하고 있네요.

이스탄불 야경

탁심광장의 밤풍경

이스탄불의 먹거리

여동생들이 서울에서 바리바리 싸와서 집에서 먹듯이 밥을 든든하게 먹고

외식은 가끔 했는데 음식값이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고 대부분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좀 짜서 다 못먹은 경우가 있어요.

햇반에 각종 밑반찬으로 든든한 아침상

어떤분의 블로그에 맛집으로 정말 이스탄불 제1의 맛집.

비프스테이크와 양고기구이 3인분에 360리라(30,000원), 특히 양고기가 최고!

13:00~17:00에는 30% 할인으로 가성비도 좋아요.(음식 사진은 깜박하여 못 찍고 식당 전면만)

술탄 아흐멧 모스크 근처 맛집이라는 Tarihi Sultanahmet Koftecisi가 

비프스테이크는 떡갈비라 별로이고 양고기는 그럭저럭. 3인분에 300리라(25,000원)

Emin Uster 고등어케밥 50리라(4,200원 다른 집은 40리라)로 맛은 괜찮았어요.

어떤 분의 블로그에 소개된 전통 음식점

큰 양은 쟁반에 담은 전통 음식으로 금방 구운 빵은 맛있지만 나머지는 그저그래요, 3인분에 240리라(20,000원)

전통음식 부페로 맛은 그저그래요(170리라 15,000원/3인)

이스탄불 마지막 숙소 리셉션.

터키는 무언가 정돈되지 않고 어수선한듯하지만 정감이 가는 나라네요.

비교적 친절하고 물가 저렴하고 음식도 입에 맞아 다시 찾고 싶어요.

그리스 입국에 필요한 PCR검사는 예약하면 호텔로 와서 신속 항원검사하고

몇시간후 바로 증명서 발급해줘요. 2사람에 250리라.(21,000원)

작은 동생은 확진자 완치증명서가 있어 Free Pass.

다음편은 파묵칼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