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 09,17 일본여행 11 - 富士五湖 2
쇼지코(精進湖)
후지고코 중 가장 작지만 가장 아름답다는 호수로 메이지(明治)시대 부터 호텔이 세워진 곳
가와구치코 관광안내소에서 후지산이 잘 보이는 곳(View Point)을 소개 받아 버스로 갔어요(40분 소요)
쇼지코에서 후지산
가와구치코~쇼지코(대부분 이런 숲길)
쇼지코(精進湖)
이런 데에서 자면 전망은 좋지만 좀 심심할 듯
나루사와 효케츠(鳴澤氷穴)
후지산의 수 많은 동굴중 하나로
길이 153m 폭 2~4m 높이 1.2~2m의 작은 동굴로 작은 용암 종유석도 있다
동굴의 맑은 물이 얼어 옛날에는 천연얼음으로 사용하여 얼음동굴이라 칭한다.
매표소(풍혈과 공동 입장료 600엔)
높이가 너무 낮아 헬멧을 쓰고 구부리고 다녀야 해요
일본 답지않게 얼음 앞이 지저분하네요
후가쿠 후게츠(富岳風穴)
후가쿠는 후지의 다른 말로 풍혈동굴은 길이 남북 110m 동서 110m,폭 4~7m, 높이 2~10m로
얼음동굴보다 약간 큰 동굴로 동굴내 온도가 평균 3도로 천연 냉장고로 사용된다.
동굴 위에는 아오키가하라 주카이(靑木ヶ原樹海)
동굴 입구
천연 냉장고로 누에씨와 수목의 종자를 보관하던 곳
아오키가하라 주카이(靑木ヶ原樹海)
아오키가하라 주카이는 사이코,쇼지코,모토스코에
넓게 걸쳐져 있는 25㎢(7,500,000평)의 원시림으로
전나무,솔송나무,너도밤나무 등 수령 300년이 넘는 큰 나무들과
이끼가 용암류 위에 살아 낮에도 어두운 삼림이다.
풍혈 버스 정류장~풍혈 매표소
풍혈에서 얼음동굴 가는 길
풍혈 입구에서 점심 먹고 본격적인 아오키가하라 주카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풍혈~서호 입구(2.7Km),서호호반보도 포함 50분 정도 걸었어요
여기도 아무도 없어 제가 전세 냈어요.
여기에서 저는 서호호반보도쪽으로 가서 호수 둘레길을 좀 걸었어요
사이코(西湖)
후지고코 가운데 가장 훼손이 적어 후지산의 수려한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서호에서 후지산
서호에서 버스 정류장 가는 길
서호 버스 정류장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