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2018,03,30 ~ 04,10 일본 벚꽃여행 5 - 교토 1

돌할배 2018. 4. 12. 19:51

교토(京都)

청수사(淸水寺 기요미즈데라)

이 곳 벚꽃이 유명한데 대부분 꽃이 떨어지고 일부분만 남아 아쉽네요.









청수사옆 니넨자카에서 게이샤 분장을 한 판촉 여인(친구가 촬영)


법관사 오중탑(法觀禪寺)

589년 성덕태자의 발원으로 창건후 화재로 1440년 오중탑만 재건 되어 현존함.

사찰 정문 현판에는 일본 최초의 보탑이라고 하였으나

기록상에는 나라 법륭사(法隆寺) 오층탑이 최초라고 함. 

 이 곳 히가시야마 일대에 고구려 도래인이 많이 거주하여 법관사도 이들이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인근에 있는 야사카 신사(八坂神社)도 고구려 도래인이 세웠다고 함.

광륭사(廣隆寺)가 있는 아라시야마 부근에는 하타씨로 대표되는 신라계가 많이 거주해

광륭사는 하타씨가 주축이 되어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친구가 허락받고 촬영

건인사(建仁寺)



카모강(鴨川)


교토 시내를 관통하는 시민들의 휴식처인 카모가와




교토 숙소 부근

은각사(銀閣寺)


은각사 가는 길 (철학의 길이 조금 연결되어 있다)

벚꽃이 떨어져 개울을 덮었네요 ㅠㅠ

은각사 입구


뒤에 보이는 건물이 은각사(관음전)


산책길이 아름다워요




은각사를 나와 철학의 길

이 길도 벚꽃이 유명한데 많이 떨어졌어요.









철학의 길이 끝나는 영관당에서 평안신궁 가는 길에 좋은 집들이 많아요


평안신궁(平安神宮 헤이안진구)



평안신궁의 신원(神苑)





마루야마(圓山)공원

이 곳도 벚꽃으로 유명한데 꽃은 다 떨어지고 비도 오고 사진 한 장 달랑 찍고 나왔어요. 



기온(祇園)거리

교토 다운 정취가 물씬나는 지역으로 전통 가옥과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야사카신사 앞에서 기온 거리

비도 오고 찌뿌등해서 동네 목욕탕(수건 임대 포함 4,400원)

목욕후 숙소 오는 길에 중국집

 멀리 가기 귀찮아 동네 음식점으로(진정 자유여행)

으시시하다고 매콤한 사천식 마파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