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30 ~ 04,10 일본 벚꽃여행 2 - 시모노세키,이츠쿠시마
시모노세키(下關)
시모노세키가 주산지라고 복어상이 카메야마하치만신궁에 있네요
명물인 복어회(한접시에 12,000원)와 스시,새우튀김,정종으로
가라토수산시장 옆 잔디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점심
본토와 규슈를 잇는 관문대교
일청강화기념관(자세한 설명은 작년 9월 블로그에)
아카마신궁
조선통신사 상륙지
조선통신사 상륙지 기념비
下關관광지도에 천연온천이라고 갔더니 동네 목욕탕(4,300원)
수건이 없어 곤란했으나 수질은 좋았어요
이츠쿠시마(嚴島)
이 섬에 있는 신사의 도리이와 절이 밀물일 때는 바닷물에 잠기는 풍경이 아름다워 일본 3대 절경임.
신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망좋은 등산로와 공원산책로,맑은 바다와 백사장등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섬.
시모노세키부터 장시간(3시간40분) 탑승이라 수퍼에서 산 도시락으로 기차안 점심
시모노세키~이츠쿠시마 태평양(安藝灘 아키탄)
이츠쿠시마로 들어가는 페리에서(썰물 때라 사람들이 도리이 아래까지 가네요)
페리선착장에서 이츠쿠시마신사 가는길에 백사장도 아름답네요
이츠쿠시마신사를 관람하기 전에 섬 정상에서 전망이 좋다는 모미지다니공원에 오르는 로프웨이
등산로도 있어 천천히 오르면 경관이 좋을 것 같아요
수목림 중간에 무슨 나무인지 죽은 것이 많아요
비싼 돈들여(왕복 18,000원) 올랐더니 안개가 끼여 전망이 별로!
목공예품인데 대단하네요
이츠쿠시마 오중탑(사진만)
이츠쿠시마신사(국보,세계문화유산)
물이 차있으면 더 멋있을텐데
밤에 물이 들어오네요
물이 빠진 도리이
물이 들어오네요
물에 잠긴 도리이
물에 잠긴 도리이 야경
물에 잠기는 이츠쿠시마신사
신사 후문(나오는 문)
이츠쿠시마 다보탑
관음보살
대원사
멋진 곳을 배경으로 휴식
신사옆
신사옆 개울
일요일이라 식당들이 일찍 문을 닫아 한참 헤매다 찾아 먹은 굴튀김정식(이지역이 굴이 유명)
신사옆 뚝방길
다보탑 올라가는 길
다보탑
일출 보려고 바다로 나갔다 허탕치고 다보탑에서 본 일출(방향 착오)
숙소가 있는 골목
젊은이가 하는 다다미방이 있는 일본 전통 게스트하우스로 커피점도 겸해서 간단한 아침도 해결
나오는 길에 아침부터 졸고 있는 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