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5.17 ~24 일본 동북 지방 여행 1 - 하코다테

2026. 5. 28. 12:46해외 여행

친구여,

지난 5월17일(일) ~ 24일(일) 7박8일로 절친과 일본 동북 지방을 여행 했네.

이 지역은 오래 전부터 계획을 했으나 후쿠시마 대 지진으로 실행을 못 했는데

15년이 지나 지금은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해서 다녀왔네.

마침 제주항공 직항 편이 있는 하코다테를 시발점으로 하여 아오모리,

다자와 호수를 거쳐 센다이를 종착지로 했네.

 

하코다테(函館)

홋카이도 최 남단에 인구 25만 정도의 작은 도시이나

일본 최초로 개항한 도시 중의 하나로 

외국 풍의 건물들이 다소 이국적 모습도 있고 일본 3대 야경으로 유명하다.

바다로 둘러싸여 해산물이 풍부하고 오징어가 유명하여

신선한 활어를 비롯한 오징어 음식점이 많다.

도착 첫날 하코다테산 정상에서 야경을 바라봤네.

날씨가 좀 흐려 깨끗히게 보이지 않아요
좀 더 있으면 더 예쁠텐데 너무 추워 일찍 내려왔어요

 

해산물을 주로 하는 아침 시장이 유명한데 마침 호텔 바로 옆이라 호텔 조식후 한번 둘러 봤어요.

건물 밖 시장
시장 안 음식점인데 줄을 섰네요 (맛집인가 봐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 있다 고 여행객들이 이 시장에서 아침 식사를 하나 우리는 호텔 조식으로.

건물 안인데 깔끔하고 냄새도 거의 안나요

 

기차역 주변인데 예쁘게 잘 조성했어요.

버스 정류장도 노선 별로 잘 자리 잡아 편리 했어요.

호텔이 역 바로 옆이라 편하고 모든 시설이 훌륭하고 조식도 좋았어요 (일박에 15,200엔)

 

고료가쿠(五稜郭)

별 모양의 서양식 요새로 일반 4각형 보다 방어 하기에 유리하여 1864년 완공.

근대에 가장 치열했던 보신 전쟁(戊辰戰爭 1868~69)의 무대로 

신선조의 부장인 토시조 히지카타를 필두로 막부군의 잔류 세력이 이곳에서 저항했으나

정부 군에 패하여 막부가 사라지게 되었다.

토시조 히지카타
등나무 터널
오른쪽에 고료가쿠 Tower (입장료 1,200엔)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하코다테

 

가네모리 아카렌가 창고(金森 赤렌가 倉庫)

예전 부두 창고로 붉은 벽돌로 지어져 현재는 내부에 호텔 등 각종 상점이 있어 관광지로 탈 바꿈.

아직 노면 전차가 운행되어 옛 추억이 새삼스럽다.
거리가 아름답지만 한산하다.
호텔로 이용되는 옛 창고
하코다테 항

하코다테는 소도시라 관광객도 많지 않고 한적하고 조용하다.